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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와룡면민의 퇴계로 사랑으로 새단장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09월 13일
ⓒ CBN 뉴스
안동의 중심 도로이자 와룡면의 관문인 퇴계로가 2013 탈춤페스티벌&추석을 맞아 와룡면민의 사랑으로 새 단장 되었다. 와룡면 이장협의회(회장 권기식) 주관으로 퇴계로 20㎞ 구간에 환경정비와 풀베기 작업을 마쳤으며, 관내 기관 단체의 협조를 받아 지난 일주일 동안 불법 현수막과 버스승강장에 부착된 전단지를 제거하였다.



와룡면(면장 이재기)에서는 퇴계로 주변 음식점 등에 책임구역을 지정하여 매일 환경정비토록 독려하고 배수로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을 주1회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협의회에서는 30개 폐비닐 집하장에 환경지킴이를 배치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등을 전담하고 있으며, 산야리 주민들은 명품 배롱나무 순환도로에 불법 건설폐기물 투기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9. 10일과 11일 양일간에는 관내 10개 단체 회원들과 국도변, 와룡산 등산로와 전국의 강태공들과 외국 낚시 동호인들에게 배스낚시터로 유명한 주진교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쓰레기 2톤과 재활용품 2톤을 수거하여 재활용품(고철, 공병 등) 판매대금 10만원은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와룡면에서는 면민들의 퇴계로 사랑을 바탕으로 관내 30개리 관선도로에 대하여 기관단체 책임제를 지정하여 환경정비를 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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