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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경제자유구역 해제 후속조치를 위한 T/F팀 구성

-구미경제자유구역 지정 해제 지역 발전 방안 강구-
-경북도, 구미시, 경자청 등 관련기관 논의 대책마련-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09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산업통상자원부 고시 제2014-140호(8. 5)로 구미경제자유구역이 지정 해제됨에 따라 후속 조치를 위해「경제 자유구역 해제 후속조치를 위한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에 구성 및 운영되는 경제자유구역 해제 후속조치를 위한 T/F팀은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을 추진단장으로 하여 총괄팀장 투자통상과장, 실무팀은 6개부서(투자통상과, 도로과, 도시과, 부동산관리과, 민원봉사과, 선산보건소)의 업무 관련 담당계장 8명으로 구성되며 구미경제자유구역 지정 해제에 따른 후속조치를 발 빠르게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T/F팀의 주요 역할은 경북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등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구미경제자유구역 지정 해제 지역의 발전 방안을 강구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



T/F팀 추진단장인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T/F팀의 구성 및 운영으로 지정 해제 지역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주민 불편 사항의 신속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경제자유구역 해제 후속조치를 위한 T/F팀의 역할과 노력으로 해당 지역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불편이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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