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23 오후 01:54:3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건강정보

영주시,일본뇌염 경보 발령에 따른 주의당부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08일
↑↑ 일본뇌염모기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에서는 지난 5일 올해 처음으로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부산지역에서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 수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 전체 모기의 50%이상 분류됨에 따라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내로 전파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고열, 두통 및 의식장애, 경련, 혼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사망률이 높고, 회복되더라도 신경계 합병증 발생 비율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영주시보건소에서는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일출전, 일몰후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하수구 및 물웅덩이 등 취약지 위주 방역소독으로 방제에 힘쓰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하절기 일본뇌염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모기활동이 활발한 8~10월 하순까지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며, 불가피한 야외활동 시에는 긴소매, 긴바지 옷을 입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만 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추어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0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저혈당에 대해 미리미리 알고 올바르게 대처하자˝..
2025년 5월 어느 날 어머니의 의식이 없다는 다급한 신고가 .. 
˝쌀독에서 인심 난다˝..
우리 속담에 “쌀독에서 인심 난다.”라는 말이 있다. 먹을 것이.. 
<유수빈 변호사 칼럼> 32-`범죄 위자료 얼마인가요?` 중요한 건 증거입니다!..
성범죄 피해자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때, .. 
˝폭염! 함께 대비하면 안전한 여름이 됩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무더위는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됩니다. 하지.. 
`호국보훈의 달` 당연하지 않은 오늘에 감사하며..
매년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현충일, 6·25전쟁, 6.29..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2,652
오늘 방문자 수 : 4,400
총 방문자 수 : 84,219,408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