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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직원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다

-여름방학 맞아 서울대, 전쟁기념관 체험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03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1일 직원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직원 및 중고생자녀 84명을 대상으로 서울대, 전쟁기념관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탐방은 경북도청노동조합에서 주관해 서울대를 방문, 캠퍼스 견학 및 서울대 현황을 청취한 뒤 두레문예관에서 서울대 출신으로 현재 경북도청에서 수습을 받고 있는 시보사무관 및 경북도청 직원 자녀중 서울대에 재학 중인 학생을 초청해 자녀들과 대화의 시간 통해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직원과 자기성장을 꿈꾸는 자녀들에게 큰 희망을 심어 주었다.



또한, 용산에 있는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6·25 전쟁실, 청일·러일과 위기에 선 대한제국을 테마로 한 기획전시실 등을 관람하며 어린 청소년들에게 호국안보 의식도 고취 시켰다.



ⓒ CBN 뉴스
본 탐방 행사는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의 화목과 직원들의 유대증진을 통해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해 왔다.



도영호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서울대· 전쟁기념관 탐방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미래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통해 미래의 자기성장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녀와 함께 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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