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칠곡군호이장학회,아이앤폴리머 최충원 대표 장학금 기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8월 01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칠곡군 북삼읍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회사인 아이앤폴리머의 최충원 대표가 지난 1일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해왔다.
최충원 대표는 지난해까지 대구에 거주하다가 올 4월에 칠곡군 북삼읍으로 전입해 현재 북삼(율리)공업지역 발전협의회장을 맡는 등 칠곡군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최근에 지인으로부터 호이장학회를 소개 받은 최충원 대표는 “장학금이 미래주역이 될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쓰인다는 취지에 동감해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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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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