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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주문화재단,문화사각지역 찾아가 추억의 영화 상영

-인기리에 상영 중인 실버명화극장-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31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재)경주문화재단에서 진행 중인 실버명화극장이 지난 7월 30일(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산내면의 불국 성림원을 찾아 추억의 영화를 상영했다.



실버명화극장은 경주예술의전당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추억의 여가시간을 제공하는 실버세대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2년째 꾸준히 진행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도 약 3천명의 관객이 실버명화극장을 찾았다.



지난 30일(수) 진행된 찾아가는 실버명화극장은 물리적 거리와 건강상의 문제로 극장을 찾을 수 없는 관람객들을 위하여 직접 찾아가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불국성림원의 중증 장애노인 50여명은 원내 강당에 모여 추억의 영화를 관람하며 젊은 날의 추억에 빠져드는 시간을 가졌다.



당일 영화를 관람한 불국 성림원 측은 대부분이 중증어르신들이시라 영화를 관람이 가능할까 걱정 했는데 영화상영 동안 자리를 뜨지 않고 영화를 관람하며 때로는 추억의 농담도 던지고 웃음으로 반응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들을 보며 이곳까지 찾아와 추억의 영화를 상영해 준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경주문화재단 측에서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버명화극장이 휴관하는 1월과 7월에는 공연장을 찾기 힘든 문화사각지역을 방문하여 꾸준히 문화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실버세대의 추억 찾기를 위한 실버명화극장은 오는 8월 6일 1961년 개봉한 “구봉서의 벼락부자”로 시작하여 12월 17일까지 이어지며 빨간마후라, 닥터지바고등의 고전영화가 경주의 실버관람객들을 기다린다.



경주에서 여가를 즐기고 싶은 실버세대라면 8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2시에 천원 1장으로 추억을 사러 경주예술의전당에 가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관람문의는 경주예술의전당 전화(1588-4925) 홈페이지 (www.gjartcenter.kr)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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