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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친환경 주거문화 대안'정체성 담긴 신한옥'제시
-2014. 8월 ~ 2015년 말까지 전수조사, 기본계획수립 및 조례계정 추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7월 31일
|  | | ↑↑ 한옥심포지엄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1세기 친환경 주거문화의 대안으로 경북의 정체성이 담긴 신한옥올 제시하기로 했다.
그 동안 민간중심의 ‘한류’열풍과 정부 중심의 ‘한 브랜드’정책이 이어지면서 웰빙(well-being)에 대한 관심과 함께 환경 친화적인 한옥이 21세기 주거문화의 대안으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도는 질적으로 우수한 잠정 한옥이 8만 9,800채 정도로 목조 건축물 대부분이 도내에 분포하고 있다.
* 잠정한옥:국내 목조건축물(194,411채)의 46.2%(국가한옥센터 조사 경험치)
한옥이 밀집된 마을(10호이상)은 28개 마을이 있으며, 이들 마을은 전통적 건축경관을 잘 간직하고 있다.
이러한 훌륭한 건축자산을 한옥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금년 8월부터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 국가 한옥센터의 한옥조사 공모사업에 선정(‘14.7.22)
국토교통부, 한옥 전문가와 함께 심포지엄을 개최해 최상의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타 시·도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 대안을 마련함으로 체계적인 경북도만의 한옥정책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재춘 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은 “경상북도 한옥정책 개발의 큰 흐름은 전통한옥의 보존과 오늘날 현실에 맞는 한옥개발이라는 두가지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전통한옥의 순기능적 장점을 바탕으로 해 한옥의 현대화와 산업화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한옥조사에 의한 기초자료를 근거로 기본계획 수립과 조례제정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도민에게 최적의 한옥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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