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총리 “노인 지하철무료 반대” 발언 파장
김황식 총리가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지하철 탑승을 무료반대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0년 10월 20일
|  | | ⓒ CBN 기독교방송 | | 김황식 총리가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지하철 탑승을 무료로 하게하는 것은 과잉복지”라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김 총리는 20일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나는 원칙있는 서민총리가 되겠다. 보편적 복지와 무상급식에 반대한다”며 보편적 복지의 대표적 사례로 노인들의 지하철 무료 탑승 문제를 지적한 것이다.
김 총리는 “복지혜택이 필요없는 사람까지 수혜를 누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수혜자들에 대한 엄정한 심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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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0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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