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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뮤지컬"왕의나라"시즌4 제작열기 폭염을 무색하게 해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7월 31일
2014 뮤지컬 <왕의나라> 시즌4가 출연할 배우를 확정하고 연습이 한창이다. 그 연습장의 열기는 최근의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어지는 연습의 장내 분위기는 가히 용광로를 옮겨다 놓은 것 같아서 이들이 이렇게 엄청나게 흘리는 땀의 양은 곧 작품의 수준으로 나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뜨거운 열기 속으로 몸을 던진 올 해 뮤지컬 <왕의나라> 공연에 참여하게 된 배우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안동지역을 비롯해 대구, 서울,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뮤지컬배우와 뮤지컬 무대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참여자 120여명이 1차와 2차의 걸친 오디션을 통해 43명으로 압축되었는데, 예년에 비해 안동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의 참여가 두드러져 보인다.



이렇게 높은 기량을 가진 안동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이번 공연에 상당히 많은 수가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것은 뮤지컬<왕의나라>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 부분이며, 이들이 올 해 11월에 있을 대구 오페라하우스 공연을 모두 소화하게 되고 나면 더욱 향상된 기량의 변화를 불러 오게 될 것은 자명해 보인다.

↑↑ 뮤지컬<왕의나라>의 노국공주 역을 맡게된 이태원교수가 첫 연습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CBN 뉴스


특히 주목되는 점은 올 해 주인공을 맡게 된 배우들인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올 해 공연에서 프리마돈나를 맡아 열연하게 될 이태원(명지대 뮤지컬학부장)교수이다.



그녀는 1997년부터 지금까지 20년간 뮤지컬<명성황후>의 명성황후 역을 연기해 우리에게 친숙해진 명실 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배우이다.



제작진의 끈질긴 섭외로 뮤지컬<왕의나라>의 주인공을 맡아 열연하게 된 이태원교수는 “많은 뮤지컬 작품에서 주인공을 맡아 연기했지만 한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의 주인공을 맡게 되어 지역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최선을 다해 훌륭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로 인사를 대신했다.



또한 작년 시즌3의 성공으로 검증을 받아 올 해도 총감독 겸 연출을 맡은 정철원(극단 한울림 대표) 총감독은 “뮤지컬 <왕의나라>가 올 해는 대구로 진출하고 내년에는 서울로 진출하게 될 것인데 이제는 안동을 대표하는 뮤지컬이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이 되기 위해서 2013년의 성공적인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이번 시즌4에서는 한 단계 높아진 수준의 작품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2013 뮤지컬 <왕의나라> 시즌3 공연 모습
ⓒ CBN 뉴스


이렇게 뮤지컬 <왕의나라>는 올 해 안동과 대구 공연뿐만 아니라 내년 서울로의 진출도 모색하고 있어서 이제 신 도청도시 안동의 문화예술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서 자리를 굳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국 진출 노력은 안동과 경상북도의 문화예술 발전에 도화선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왕의나라 시즌4는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 연휴기간인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총 4회에 걸쳐 공연하게 되며, 입장권은 뮤지컬 <왕의나라> 사무국과 인터넷 티켓판매 사이트인 인터파크, 티켓링크 그리고 예스24에서 구입할 수 있고, 8월 8일까지 티켓을 구입하는 경우에 한해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문의전화는 (054)854-2230으로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웃음과 함께 가슴을 진하게 적시는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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