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14 오후 04:37:4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공연/전시

불빛축제 기간'포항의 맛 페스티벌’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30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열리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지역의 싱싱한 해산물로 만든 대표음식과 향토요리를 맛볼 수 있는 ‘포항의 맛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는 30일 불빛축제기간 동안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여름바다의 낭만을 즐기고 향토음식과 각종 해산물로 만든 지역의 풍성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포항의 맛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영일대 해수욕장내 두호동 주민센터 뒤편에 25개 부스를 설치하여 포항 대표음식을 선보이고 향토음식전시관을 운영한다.



또, 싱겁게 먹기 등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향토음식 시식회를 비롯한 판매행사가 이어진다.



행사 기간 현장을 찾으면 물회, 문어, 전복, 해초비빔밥, 해산물샤브샤브 등 포항의 위생관련협회에서 추천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으며, 특히 올해 대표향토음식으로 선정된 영일만 검은돌장어구이 등 싱싱한 바다 요리도 맛볼 수 있다.



한편, 맛 페스티벌에 참여한 업소에서 포항의 맛을 알리기 위한 ‘포항의 맛 전시관’도 병행 운영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영일대해수욕장의 아름다운 경관과 포항의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사장을 찾으면 아름다운 불빛축제를 구경하고 다양한 포항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30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