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5 오후 04:43: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정치 일반

군위군"언제나 군민이 우선이어야 한다."

-읍면 순회대화를 통해 군정발전방향 제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29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 건설을 위한 민선6기의 힘찬 첫걸음으로 시작된 지난 21일 ~ 25일 읍면 순회대화에서 김영만 군위군수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직원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하여 앞으로 군정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해당 실과소장이 책임있는 답변으로 신뢰도를 높였고 거시적 군정 현안에 있어서는 김영만 군수가 직접 답변하는 등 주민들의 행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영만 군수는 모든 역량을 국도비 확보에 주력하고, 실무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부서장과 읍면장에게 권한을 대폭 이양하겠다는 공약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이를 위해서 군에서 관장하던 농업관련 보조사업을 내년부터 읍면에서 추진토록 하고 읍면장의 재량사업 예산을 늘려 현장의 소리를 행정의 최일선인 읍면에서 바로 반영토록 할 방침이다.



ⓒ CBN 뉴스
또한 주민의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거리낌없이 행정기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친절교육 등을 통하여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함양하는 한편, 민원 만족도를 수시로 확인하여 민원서비스의 질을 제고할 계획이다.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이 군위군 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는 만큼 인센티브가 주어지는 능력 중심의 공직자 상을 확립할 계획이다.



특히 특수시책으로 전국에서 가장 편리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깨끗한 화장실을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다시찾고 싶은 군위, 머물고 싶은 군위”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켜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읍면순회 대화는 격의없는 소통으로 군민과 행정간의 거리를 좁히고“모든 행정은 언제나 군민이 우선이어야 한다”는 김영만 군수의 평소 행정관이 그대로 반영되어 군민과 행정간의 믿음을 쌓아가는 디딤돌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29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6-성범죄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성범죄 피해자는 형사처벌 외에도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주! APEC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2025년, 우리 경주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들..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 ˝시민생명 안전보장 최우선으로 필연적인 선택이다˝..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큰 .. 
˝나이 들수록 자유로워지고 싶다˝..
나이가 들면 왜 고집이 세질까. 세월이 사람을 너그럽게 만들 .. 
“닫힌 문 하나가 생명을 살립니다 – 방화문 닫기! 지금부터 우리 모두의 습관입니다”..
“왜 문을 닫지 않았을까...”한겨울 이른 아침, 서울 도봉구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4,210
오늘 방문자 수 : 17,912
총 방문자 수 : 85,160,271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