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풍수해 대비 교통안전시설물 사전점검 및 정비
-안전한 교통체계 구축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및 교통사고 예방-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7월 25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여름철 기습폭우나 태풍 등 갑작스러운 기상악화 시 교통체계 안전관리를 위하여 교통안전시설물 사전점검 및 일제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여름철 장마와 태풍에 대비하여 각종 교통안전 시설물을 일제 점검으로 안전사고 가능성이 있는 교통신호등, 표지판 등 대상물을 구미경찰서와 합동으로 조사하여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체계 개선을 위하여 철저하게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  | | ⓒ CBN 뉴스 | | 교통행정과 전용직 교통시설계장은 “이번 기회에 교통 안전시설물인 신호기와 교통안전표지 등에 대하여 파손된 시설물이 있는지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시민안전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긴급 유지보수 출동체계 구축 및 교통시설물 정비 사업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기사업법에 따른 신호등 전기설비 정기 점검을 통하여 적출된 경미하거나 누전 등 위험에 노출된 사항은 즉시 정비하고, 예산이 수반되거나 시설 공사 등에 대해 긴급사항은 3일 이내, 그 외에는 즉시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인 시설물 보강으로 시민들의 교통불편 민원을 근원적으로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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