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04 오후 02:47:4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여행/레저

안동 자연휴양지 길안천으로 오세요.


CBN뉴스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3년 08월 06일
ⓒ CBN 뉴스
임하면(면장 조영석)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이 몰리는 주요 하천변( 금소교, 신덕교, 오대교)을 중점적으로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하고 쓰레기 없는 피서지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안동의 동남쪽의 10㎞ 지점에 위치한 길안천은 천혜의 자연휴양지로 인기가 점점 높아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8.1 ~ 8.15까지 피서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길안천 주요 교량 밑 피서지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적기 수거를 위해 청소인력 5명과 쓰레기운반 장비(경운기) 5대를 임차해상시 배치하고 있다



임하면장은 다음달 10일까지를 피서지 쓰레기 집중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쓰레기를 신속처리 할 수 있는 전담반을 2개조로 편성 투입하였으며, 이와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지도단속도 함께 병행하여 깨끗한 피서지 환경 가꾸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피서지 인근에 쓰레기봉투 임시판매소 지정, 쓰레기수거용 암롤박스 비치, 공중화장실 청결관리, 교통질서 및 주차지도, 물놀이 안전요원 배치 등 피서객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편의시설 배치와 함께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조영석 임하면장은 “주요행락지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피서객 및 주민 홍보를 통해 쓰레기없는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피서객과 주민들도 쓰레기 안버리기와 쓰레기 되가져가기에 자발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CBN뉴스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3년 08월 06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주낙영 경주시장, 칼럼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내일을 준비하는 경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 민족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 
서현웅 경주센텀병원장, 건강칼럼 ˝대장내시경 선택 아닌 필수˝..
과거 대장암은 선진국형 질병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 식습관이.. 
<유수빈 변호사 칼럼> 31-교통사고 후 채무부존재소송? 꼭 알아야 할 대응 전략..
자동차를 몰다 보면 예상치 못한 순간에 ‘쿵’ 하고 뒤에서 추돌.. 
<유수빈 변호사 칼럼> 30-징계 처분, 감경 사유는 분명 존재합니다..
징계는 징계사유가 인정된다고 해서 곧바로 ‘정직’,‘파면’이나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9-상간소송, 위자료는 어떻게 결정될까?..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습..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김병철 기자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2,898
오늘 방문자 수 : 16,719
총 방문자 수 : 83,772,095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