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선화여고‘KBS 도전 골든 벨’녹화 방송 열려
-축제 형 골든-벨 행사로 학교와 지역의 위상을 높여-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7월 22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선화여자고등학교(교장 장정익)는 7월 18일(금) KBS 도전 골든-벨 녹화방송을 가졌다. 프로그램의 기본적인 성격을 유지하면서도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하는 축제형 골든-벨 행사를 만들어 나갔다는 점에서 학교의 위상 뿐만 아니라 영천 지역의 대외적 이미지도 전국적으로 한 단계 높여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미래의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아낌없는 장학 혜택과 뇌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독서중점학교 및 학생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학교의 자랑으로 내세웠다. 또한 숲 속의 정원을 가진 교정을 훌륭한 정서적 자산으로 여기며, 밝은 인성과 함께 지적인 면모도 갖춘 사학 명문으로서의 입지를 유감없이 펼쳐나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  | | ⓒ CBN 뉴스 | | 모든 학생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자기들만의 색깔을 입힌 끼를 유감없이 발산하면서도, 골든-벨 문제도 아주 높은 단계에 까지 도달하는 학업적 성취도 이루어냈다.
더불어, 스타 영천을 표방하는 영천시에서도 생활체육관을 녹화 장소로 대여해주는 등 많은 관심을 보여줌으로써 지역과 학교가 연계하여 행사를 치른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축제형 골든-벨 녹화 방송을 마친 이후에는 학생·학부모·교사가 모두 함께 어우러져 만족할 만한 교육적 성취를 이루어냈다는 자긍심이 충만한 모습이었다. 한편, TV 녹화 분은 8월 31일 일요일 저녁 7시 KBS 1을 통해서 전국적으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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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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