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9 오후 03:20: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교육

영천선화여고‘KBS 도전 골든 벨’녹화 방송 열려

-축제 형 골든-벨 행사로 학교와 지역의 위상을 높여-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22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선화여자고등학교(교장 장정익)는 7월 18일(금) KBS 도전 골든-벨 녹화방송을 가졌다. 프로그램의 기본적인 성격을 유지하면서도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하는 축제형 골든-벨 행사를 만들어 나갔다는 점에서 학교의 위상 뿐만 아니라 영천 지역의 대외적 이미지도 전국적으로 한 단계 높여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미래의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아낌없는 장학 혜택과 뇌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독서중점학교 및 학생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학교의 자랑으로 내세웠다. 또한 숲 속의 정원을 가진 교정을 훌륭한 정서적 자산으로 여기며, 밝은 인성과 함께 지적인 면모도 갖춘 사학 명문으로서의 입지를 유감없이 펼쳐나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 CBN 뉴스
모든 학생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자기들만의 색깔을 입힌 끼를 유감없이 발산하면서도, 골든-벨 문제도 아주 높은 단계에 까지 도달하는 학업적 성취도 이루어냈다.





더불어, 스타 영천을 표방하는 영천시에서도 생활체육관을 녹화 장소로 대여해주는 등 많은 관심을 보여줌으로써 지역과 학교가 연계하여 행사를 치른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축제형 골든-벨 녹화 방송을 마친 이후에는 학생·학부모·교사가 모두 함께 어우러져 만족할 만한 교육적 성취를 이루어냈다는 자긍심이 충만한 모습이었다. 한편, TV 녹화 분은 8월 31일 일요일 저녁 7시 KBS 1을 통해서 전국적으로 방영된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22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