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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휴가철 공중화장실 청결대책 추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21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시가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맞아 다음달 22일까지 공중화장실 청결대책에 나선다. 공중화장실 청결여부가 지역이미지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현재 안동지역에는 고정식 30개소와 이동식 114개소 등 144개소의 공중화장실이 소재하고 있다.



시는 이달 21일부터 공중화장실 대청소와 위생상태 등에 대해서 읍면동 직원들과 함께 점검을 실시해 청결상태를 유지토록 할 계획이다.



현재 낙동강시민체육공원 등 수변공원에 설치된 23곳의 화장실은 안동시니어클럽에 위탁 하여 관리하고 있다. 읍면동에 소재한 공중화장실은 인근주민이나 상가단체에 위탁해 관리하고 있다.



안동시는 휴가시즌 내내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쾌적한 화장실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 깨끗한 지역이미지를 심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현재 하천변과 유원지 등에 설치된 화장실에 대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파손된 화장실은 즉시 수리를 완료해 청결하고 쾌적한 화장실 관리로 시민 및 행락객에게 한층 더 높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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