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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중,학년별 맞춤형 진로 직업 체험 실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9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신라중학교(교장 정영한)에서는 2014년 7월 15일(화)에 2학년 8개 학급(272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미래를 위한 교내 진로-직업 캠프 행사’를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10개(①제과-제빵사반 ②과학자반 ③바리스타반 ④제품-디자이너반 ⑤프로리스트반 ⑥자동차-공학자반 ⑦서양요리사반 ⑧방송-아나운서반 ⑨마술사반 ⑩로봇-공학자반)의 부서를 개설하고 사전 신청을 받은 뒤 당일 진로행사 전문업체 <열린 체험터>에서 발탁된 전문가들이 각 교실에 투입되어 체험 위주로 진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참여 학생들의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갖기 위해 학생 1인당 2개의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편성하였다.



이 행사에 참여했던 2학년 2반의 박준현 학생은 “이번 교내 진로-직업 체험을 통해 나의 꿈에 대해 더 생각하고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며, 꿈이란 이룰 수 있느냐 없느냐의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 내 마음속의 얼마나 뜨거운 열정을 갖고 노력하느냐가 더 중요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 CBN 뉴스
한편 7월 18일(금) 14:00부터 16:00까지 2시간에 걸쳐 3학년 8개 학급(263명)을 대상으로는 ‘전문직업인 초청 my dream design 특강‘이라는 진로행사를 3학년 교실 8곳과 3층 도서실, 1층 진로 활동실 등 10개의 장소에서 10명의 전문 직업인(①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하태욱 실장 ②대구지방검찰청 경주치청 성기범 검사 ③경주경찰서 현재호 경사 ④신라중학교 정윤정 선생님 ⑤충효이안아파트 박용수 관리소장 ⑥경북신문 김희동 기자 ⑦경주시청 역사도시과 예병원 팀장 ⑧NH농협 경주시지부 이상림 계장 ⑨동국대 경주병원 가정의학과 이동욱 의사선생님 ⑩더케이호텔 조리팀 김석기 과장)을 학교로 직접 초빙해서 직업인들의 어린 시절의 꿈과 그 직업인이 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현재 직업인으로서의 장단점에 대한 진솔한 설명을 듣고, 격의 없는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 자신들의 꿈과 비젼을 가지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해마다 신라중학교에서는 진로, 진학, 직업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 행사를 학년별로 차별화해서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올 2학기에도 학부형을 대상으로 ‘학부모 참여 진로캠프’,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커리어 진로코치 캠프’, 10월경에는 3학년을 대상으로 본교 강당에서 ‘경주시 지역 특성화고 입시 담당자 초청 설명회’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신라중학교에서는 각종 진로행사를 진행한 후에는 반드시 참여 감상문을 쓰게 하고, 우수작에 대해서는 시상을 함으로서 학생들의 참여 열기를 더욱 더 고조시키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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