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6 오후 02:56: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영주시,사회적기업 협의회 개최

-매출 증대 전략을 위해 머리 맞대-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8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주시는 지난 7. 16일 사회적기업 협의회를 개최하고, 기업의 매출증대 전략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영주시 관계자와 사회적 기업 9개소 대표, 동양대 산학협력단 이 참석하여 열린 협의회에서 영주시 서원 부시장은 “사회적기업은 ‘빵을 팔기위해 고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취약계층의 고용을 위해 빵을 파는 기업’으로 정의되는데 사회적기업이 활성화되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몫을 할 것”이라며 사회적 기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영주시는 지난해 3월 도내 지자체 최초로 영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를 구성하였고, 협의회는 기업 간 정보교류와 사업 협력, 기업 네크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기업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구심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 CBN 뉴스
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아직까지 인지도가 낮은 사회적기업을 홍보하고 매출전략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게 될 특화사업에 대한 의견수렴이 있었으며, 회의 참석후 서원 부시장은 사회적기업인 다문화희망공동체가 홈플러스 매장에서 행사 중인 풍기인견 판매행사장을 찾아 착한 소비와 다문화회원을 격려하는 등 희망나눔에도 함께 했다.



또한 배순희 다문화희망공동체 대표는 아직은 초보단계의 사회적기업이지만 열심히 노력하여 자립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금년 상반기 3개의 사회적기업이 고용노동부 인증을 받아 현재 인증기업이 5개, 예비사회적기업이 4개소로 모두 9개소가 지정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은 다문화, 인견, 문화체험, 물류, 농특산물가동, 자원재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이 늘어나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8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159
오늘 방문자 수 : 16,481
총 방문자 수 : 85,593,006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