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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하계훈련지로 외국 선수들이 몰려오고 있다

-태권도 전용경기장“최무선관”에 해외 3개팀 50여명 훈련-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7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하계전지훈련 시즌을 맞아 해외 태권도 3개팀 50여명이 태권도 전용경기장 최무선관에서 영천시청 태권도팀과 체력단련 및 합동훈련에 참가, 혹서기 훈련에 돌입한다.



2014년 경주코리아오픈국제태권대회 참여 후 라오스, 키르기스스탄 선수단이 7. 16일부터 영천시 태권도 전용경기장 “최무선관”에서 훈련을 받으며 우리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고 기술력을 교환한다.



ⓒ CBN 뉴스
2012년에 전지훈련에 참여하였던 두 팀은 편리한 교통 및 정비된 훈련시설로 올해 다시 전지훈련장으로 영천을 찾았으며, 또한 올해 1월에 전지훈련에 참가하였던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 대표팀이 8월말부터 3개월간 또다시 영천을 방문계획으로 영천이 다시 찾는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영천시는 태권도 전지훈련을 위해 머무르는 외국 선수단에게 숙소를 지원하며, 선수들이 훈련에 열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 CBN 뉴스
2014년 상반기에는 인도네시아 팀을 비롯한 국내외 8개팀 120여명이 전지훈련으로 영천을 찾아 최무선관이 태권도인들의 기술과 기량을 교환하는 만남의 장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 외 영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 상권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시는 앞으로도 태권도 전지훈련을 위해 영천을 찾는 국내ㆍ외 선수단이 전지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선수단이 원할 시 숙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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