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18 오전 10:51:4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프랑스 포레시아그룹 경북 영천에 투자결실 맺어

-포레시아 영천에 220억 투자 시트프레임 공장 준공-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17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북도는 17일 오전 11시 영천 포레시아 오토모티브 시팅코리아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영석 영천시장, 강호성 대표, 패트릭 콜레 포레시아그룹 자동차시트 사업부 사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포레시아그룹 차량용 시트 프레임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영천에 준공되는 시트프레임 공장은 지난 2011년 준공된 차량용 머플러공장에 이어 포헤시아그룹의 두 번째 투자로 생산제품은 국내완성차 업계(현대, 르노삼성)와 해외완성차(GM) 메이커에 프리미엄급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200여명의 직접 고용창출과 지역 부품제조업체 원자재 납품에 따른 간접 고용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되며, 자동차산업의 집적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CBN 뉴스
한편, 프랑스 낭테르에 본사를 둔 포레시아그룹은 매출액 170억 유로로 자동차부품업계 세계 6위의(Automobil Produktion誌, 2012년기준) 다국적기업으로 차량용 배기가스 컨트롤부품, 시트 및 인테리어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전 세계 33여개국 270여개의 생산라인과 9만 7천여명의 고용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영천의 2개 공장 등 6개법인 13개 생산 공장이 가동 중에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민선6기 출범과 동시에 공장을 준공하게 된 것을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 투자가 성공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17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32-`범죄 위자료 얼마인가요?` 중요한 건 증거입니다!..
성범죄 피해자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때, .. 
˝폭염! 함께 대비하면 안전한 여름이 됩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무더위는 피할 수 없는 일상이 됩니다. 하지.. 
`호국보훈의 달` 당연하지 않은 오늘에 감사하며..
매년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현충일, 6·25전쟁, 6.29.. 
길종구 교수 칼럼 “시간의 경제학! 하루 24시간을 투자하라”..
오늘의 시간 사용이 인생의 가치가 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 
길종구 교수 칼럼 ˝미루는 습관, 경제적 손실의 시작˝..
"편안함은 잠깐, 대가는 오래간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4,394
오늘 방문자 수 : 17,874
총 방문자 수 : 84,074,272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