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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도량동,새마을부녀회 환경미화원 식사대접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7월 17일
|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도량동(동장 최현도)에서는 7월 16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차선희) 주관으로 무더위 속에서도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관내 환경미화원을 초대하여 무더위 극복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차선희 부녀회장은 회원 20여명과 함께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손수 닭백숙을 준비하여 더위에 지친 환경미화원들에게 식사를 대접하였다. 평소 주민들의 편안한 생활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골목골목을 누비면서 열심히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환경미화원들은 정성이 가득한 백숙을 먹으니 힘이 절로 난다며 식사 준비를 해준 부녀회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깨끗한 도량동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자리를 같이한 최현도 도량동장은 “구미에서 최고로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데 수고하는 환경미화원들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이렇게 서로 위해주고 화합하는 것에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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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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