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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중“꿈”과 “끼”를 키워주는 Vision School

'직업인과의 만남’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9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여자중학교(교장 박덕출)는 교내진로탐색주간(7월14일∼7월18일)을 맞이하여 행사의 일환으로 7월 15일 진로진학복지부에서 주최하여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의 꿈에 한 발짝 더’라는 주제로 직업인 특강과 직업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직업인과의 만남 행사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변호사, 한의사, 화가, 유치원 교사, 중등교사, 기자, 기타리스트, 파티쉐, 만화작가, 마술사, 바리스타, 헤어디자이너를 초청해 직업과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실제 직업체험도 하였다. 초청된 강사들은 학창시절의 꿈과 직업을 갖게 된 동기, 현재 직업의 구체적인 하루 일과, 직업을 갖기 위해 공부해야 될 것과 자격증, 면허증 등에 대해 강의했다.



행사를 마치고 1학년 이 정 학생은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던 직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게 됐고 꿈을 좀 더 구체화 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 CBN 뉴스
이번 직업인과의 만남 행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가치관, 적성, 흥미, 능력을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통해 스스로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비전에 대한 올바른 의식을 가지고 보다 능동적인 삶을 설계해나가며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박덕출 교장은 “전문 직업인들이 직업현장에서 겪는 일을 학생들에게 이야기 해주어 학생들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직업과 자신의 꿈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주여자중학교는 학생들이 타고난 재능을 발견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계해 볼 기회를 제공하며, 자신의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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