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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여름철 수인성감염병주의 당부

-손씻기, 음식익혀먹기, 안전한음용수 섭취-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16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여름건강을 위협하는 수인성감염병(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 등)발생에 대비하여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한다.



수인성감염병, 특히 식중독은 기온이 올라가고 습도가 높아지면 발병 가능성이 증가하며, 일반적으로 기온은 섭씨 25℃이상, 습도가 60~70%로 올라가는 5월부터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식중독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므로 모든 감염병의 최우선인 손씻기의 중요하다. 화장실을 이용한 후, 조리하기 전, 식사 전, 이외에도 손은 자주 씻어야 하고, 특히 화장실을 이용한 후에는 반드시 씻어야 한다”며 이외에도 끓이거나 소독된 물 등 안전한 음용수를 사용하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섭취, 설사증상이 있는 경우, 상처난 손으로 음식조리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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