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8 오전 06:36:3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공연/전시

문경시,잉카·마야 박물관 개관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7월 15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2014년 7월 15일(화) 국내에서 중남미(잉카·마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박물관이 문경시장(고윤환), 김홍락(박물관장) 및 이지하(현, 새마을운동 세계화재단대표 이사)등 각계 유명인사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 가은읍 전곡길 13-10(구, 문양초등학교)에 개관되었다.



본 박물관은 김홍락 박물관장이 지난 30여간 중남미 대사 시절잉카·마야 문화에 대해 남다른 관심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토기류(1,000여점), 목각기류(100여점), 고서적(200여점)등 2,000여점을 수집하여 폐교된 구 문향초등학교를 활용·전시함으로써 문경시민 뿐만 아니라 문경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문화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 CBN 뉴스
특히, 고윤환시장은 인사말에서 “경기도에 집중된 중남미와 관련한 박물관이 우리지역에도 개관됨으로써 우리지역의 전시문화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을 뿐만 아니라, 문경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고 하며 김홍락 박물관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잉카·마야 박물관 개관이 문경관광 발전에 기여하고 또 하나의 문경명물로 발전되길 기원한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7월 15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익수사고! 생명을 지키는 첫 번째 손길은 바로 우리입니다..
여름철 물놀이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지만, 동시에 익수사고가 .. 
화재 시! 방화문은 당신의 삶을 구하는 가장 든든한 방패입니다...
방화문, 생명의 문! 아파트, 사무실, 병원 등 수많은 건물에서..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7,476
오늘 방문자 수 : 7,487
총 방문자 수 : 85,399,039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