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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시민 목소리 듣고 시민위한 시정 펼치겠다!”

- 여름 휴가철 지역경제 살리기도 ‘총력’-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7월 15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이 53만 시민과의 소통과 여름 휴가철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 시장은 15일 간부회의에서 “시정의 모든 업무는 ‘시민’에 초점을 두고 추진해야 한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과 불빛축제를 즐기기 위해 포항을 찾는 관광객이 많을 것”이라며,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해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기회로 삼자”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포항을 찾은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환경정비와 음식점, 숙박시설 점검 등 사소한 것 하나도 놓치지 말고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전임 시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던 사업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챙길 것을 당부하고, 1년 365일 포항을 대표할 수 있는 먹거리 아이템을 발굴할 것을 주문했다.



ⓒ CBN 뉴스
아울러 “간부공무원은 포항시를 이끌어 가는 핵심위치에 있다”며 “개인적으로 보면 고향의 선배이고 퇴직이후 고향에서 형님으로 모셔야할 입장이지만 일을 위해서는 희생과 봉사가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또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에 일희 일비 하지말고 묵묵히 멀리보고 열심히 일하는 선비로 후배들에게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

을 당부했다.



끝으로 이강덕 포항시장은 간부회의 시 종전의 업무보고형태를 회람으로 하고 한두 가지 현안사항에 대해 토론식 회의로 주재할 것을 지시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4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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