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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융성위원회 문화콘텐츠 기업인 간담회 가져

-(재)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경북 문화산업 기업체 방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15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가 15일 지역의 문화콘텐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안동에 있는 (재)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경북도의 문화산업 현황과 경북형 문화융성 기본계획 등 지역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브리핑을 듣고, 문화콘텐츠 기업인과의 간담회, 씨온․포드림․바람공작소 등 진흥원 입주기업과 안동 옥동 소재 큐브엔씨 등의 문화산업 업체들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 CBN 뉴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4월 위원회가 발표한‘콘텐츠산업 발전전략’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이며, 지방 문화콘텐츠 기업체의 운영실태와 애로사항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로 들어보고 그 해법을 찾기 위한 자리였다.



경상북도는 ‘문화융성’ 국정기조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2월 ‘경북형 문화융성 기본계획’을 발표하고‘경상북도 문화융성위원회’를 창립했다.



위원회 구성은 ▲찾아가는 민생문화진흥 ▲산수 문화 예술 진흥 ▲전통문화 인문 진흥 ▲문화산업 국제교류 진흥 ▲문화 예술인 귀농귀촌 운동 5개 분과로 운영되며, 학계, 문화예술인, 출향인사 등 관련 전문가 50명의 위원으로 구성했고 앞으로,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의 정책방향에 맞추어 경북형 문화정책의 연구․개발과 자문을 맡게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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