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
최종편집:2025-08-22 오전 11:09:00 |
|
|
|
|
경북도,美 타이코 AMP"경산에 1,600억원 확대투자" MOU 체결
-600여명 고용창출, 10여개의 지역 협력업체와의 상생 기대-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 입력 : 2014년 07월 15일
[이재영 기자]= 경북도는 15일 오전 11시 경산시청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한치희 타이코 AMP 대표이사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투자기업 타이코 AMP와 총 1,600억원 규모의 추가생산시설 투자를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타이코 AMP는 전세계 99개국에 90,000여명을 고용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 TE Connectivity(본사 미국 펜실베니아)가 100% 투자한 기업이다.
주력제품인 차량용 커넥터, 센서 등 각종 전자부품을 비롯해 네트워크 장비 및 소비자 가전에 들어가는 핵심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자동차 3사를 포함한 국내외 완성차업계 및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자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타이코 AMP는 지난 1995년부터 경산에 둥지를 튼 이후 현재 820여명의 고용인력을 창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왔으며, 이번 투자로 600여명의 직·간접 고용창출 효과와 더불어, 10여개의 지역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통한 매출 및 고용창출 증대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타이코 AMP의 확대 투자를 계기로 경산은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앞당겨지고, 경산의 차세대 부품특화단지 조성 국책사업과 맞물려 자동차 및 전기전자 연관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김관용 도지사는“민선6기 투자유치 30조원 목표달성을 위한 시발탄을 경산에서 쏘아 올리게 되어 뜻 깊다”며,“예정된 투자시기와 뒤처지지 않도록 부지 조기 조성, 외투지역지정을 포함한 모든 행정편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 ⓒ CBN 뉴스 | |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  입력 : 2014년 07월 15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칼럼 >
기획/특집 >
기자수첩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19,842 |
오늘 방문자 수 : 15,143 |
총 방문자 수 : 85,505,988 |
|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