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6 오후 02:56: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교육

청소년 화랑문화제 체험문화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경주디자인고, 평소 갈고 닦은 재능 기부를 통한 최우수상!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5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디자인고등학교(교장 우진하)는 7월 12일 제 20회 청소년 화랑문화제 체험문화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본교 미술 동아리‘우미영(우리는 미술 영재)’그동안 갈고 닦은 디자인 실력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청소년지도사협회가 주관하는 제20회 청소년 화랑문화제의 동아리 체험문화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경주시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동아리‘우미영’은 지도교사 김미영, 전병일 선생님의 지도하에 학생 14명이 동아리체험경진대회에 참가하여,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와 '나만의 버튼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많은 경주시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이 즐겁게 체험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가는 기쁨을 맛보게 하는 행사를 진행하여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 CBN 뉴스
이날 대회에 참가한 3학년 공예디자인반 이주현 학생은 “오랜시간 폭염 속에 쉴사이 없이 힘들었지만, 참가자들의 밝은 표정 속에서 보람을 느꼈어요. 그리고 최우수상도 받아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아 아주 기뻤어요.”라고 하였다.



우진하 교장선생님은“본교 ‘우미영’동아리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참가한 체험문화경진대회에서 상을 받은 것은 사제동행 활동으로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좋은 영향을 주었고, 또 학생들의 재능을 기부한 이웃 사랑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격려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5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주머니 돈’과 세금의 현실..
법인의 대표가 급여를 많이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159
오늘 방문자 수 : 14,761
총 방문자 수 : 85,591,286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