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융성을 위한 경북지역 문화현장 간담회" 개최
-문화융성위원회 7월 15일(화) 경상북도 문화산업 현장방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7월 13일
|  | | ↑↑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대통령 직속자문기관인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5일(화) 경북 안동에 위치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에서‘문화융성을 위한 지역 문화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문화융성위원회 3차 회의(콘텐츠산업 발전 전략 발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콘텐츠업계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방문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방문일정은, 15일(화) 14시부터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경북 문화콘텐츠산업 현안과제에 대해 간략한 브리핑을 받고 지역 콘텐츠기업 대표들(경북미래문화재단, 디채널, 바람공작소, 세계유교문화재단, 씨온엔터테인먼트, 포드림, 큐브엔씨)과 간담회를 가지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후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에 입주한 기업들과 안동시 옥동에 소재한 큐브엔씨를 방문해 실무진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 김남일 국장이 참석하여 지역 기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상북도 문화콘텐츠기업 인프라 구축 및 지원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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