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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북중학교 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실 체험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0일
ⓒ CBN 뉴스
양북중학교(교장 송문락)는 7월 7일(월), 본교 학생들과 양북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실’에 참가하였다.



평소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부족한 읍,면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건전하고 올바른 청소년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경상북도학생문화회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 행사는 건전한 학생축제 문화를 선도하고 학생들의 정서순화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양북초,중 학생들은 오전에는 칠보아트, 음악줄넘기, 방송 댄스, 생활도예, 마술, 오카리나, 골프, 동요교실 등으로 나누어 문화예술 체험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오후에는 월성 스포츠센터에서 본교 2학년의 난타 공연과 마술, 오카리나 독주, 발리 댄스, 보컬, 전자바이올린 연주, 팝핀 댄스 공연을 관람하였다. 특히 아트쉐어 오페라단의 ‘사랑의 묘약’은 모두의 아낌없는 호응을 받았다.



ⓒ CBN 뉴스
3학년 장창훈 학생은 “평소 배워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던 음악줄넘기를 제대로 배울 수 있어 즐거웠고 특히 관람할 기회가 없었던 오페라 공연 관람은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말하였으며, 교장선생님께서도 “학생들이 체험과 음악회를 즐겁게 관람하는 모습을 보니 다음 기회에도 더 많은 문화행사를 기획하여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기르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시며 알차고 보람 있는 체험활동과 음악회를 준비해 준 경상북도 학생 문화회관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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