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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포럼, 한·중 우호의 다리가 되다!

신라 왕자 김교각스님 한·중 우호의 다리가 되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0일
ⓒ CBN 뉴스
[안영준기자]= 중국에서 중생을 구제하는 지장보살의 화신으로 평가받는 신라 왕자 김교각(金喬覺)스님의 인연으로 경주시와 중국 안후이성 츠저우시(安徽省 池州市)가 10일 오후 2시 30분 현대호텔에서 우호교류 및 협력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하였다.



10일부터 11일까지 『김교각 지장보살을 통한 한중문화교류』라는 주제로개최되는 경북문화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왕 구이졔(王貴杰) 츠저우시 상무위원(부시장급)과 스 후이칭(釋慧慶) 구화산불교협회장 등 9명이 경주에 왔다.



포럼행사에 앞서 김교각 스님이 맺어준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문화관광 분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양시간 "우호교류 및 협력"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하였다.



츠저우시에 자리하고 있는 구화산(九華山)에는 김교각 스님의 등신불이 봉안되어 있으며, 박물관에는 스님의 일대기를 그린 그림 등이 전시되어 있다.



ⓒ CBN 뉴스
지난 2007년에는 한중수교 15주년를 기념하여 김교각 스님의 입상을 제작하여 서울 봉은사, 경주 불국사 등에서 한・중 봉안법회가 개최된 바 있다.



안후이성의 서남부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인구 170만명의 츠저우시는 중국 4대불교의 성지이며 불교도장으로 이름난 구화산, 아시아의 습지보호구로 알려진 승금호(升金湖), 시인 리바이(李白), 두팡(杜牥) 등 수많은 문인들이 배출된 “千載詩人地”로 유명하다.



이번 츠저우시와의 우호교류 협정 조인으로 문화관광 분야의 교류 활성화와 더불어 중국관광객 유치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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