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초․중․고등학생 86명 5개 인공지능 프로젝트 과정 참여 | | ⓒ CBN뉴스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인공지능교육관(관장 원창국)은 7일(토)부터 8일(일)까지 이틀간 도내 초·중·고등학생 총 8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주말 인공지능 프로젝트’ 5개 과정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모델 구현, 생성형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다양한 수업을 통해 인공지능의 원리를 탐구하고 문제해결 과정을 경험했다.
주말 인공지능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탐색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해결 방법을 구현하는 프로젝트형 교육프로그램이다. 10월부터 12월까지 주말에 학교급별 3·6·9차시 과정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의 수준과 관심을 고려한 탐구·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7일(토) 고등학생 대상 ‘미래예측연구소: 유전 데이터로 키 예측 AI 만들기’에서는 결측치와 이상치 처리 등 데이터 전처리를 거쳐 머신러닝 회귀 모델과 딥러닝 신경망 모델로 키를 예측했다. 학생들은 예측 결과를 비교·분석하며 데이터의 특성과 모델 구조가 예측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했다.
중학생들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신만의 챗봇과 게임을 설계·구현하고, 자율주행 자동차의 환경 인식과 주행 원리를 탐구하며 인공지능 윤리와 안전한 기술 활용의 중요성을 배웠다. 또한 카미봇 파이를 프로그래밍해 지역 문화유산 탐색 미션을 수행하는 등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실제 과제에 적용하며 문제해결 역량을 길렀다.
8일(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주 연속 과정인 ‘클로드 AI와 함께하는 3D 첫걸음’의 첫 번째 수업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3D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클로드 AI 활용 부분은 API 이용 지침과 학생 보호 원칙을 고려해 강사의 프롬프트 입력 및 결과 생성 시연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의 활용 원리를 이해하고 창작과 문제해결 과정을 경험했다.
인공지능교육관은 12월까지 주말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경상북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학생 개인별 신청을 받는다.
원창국 인공지능교육관장은 “인공지능교육은 기술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배움을 잇는 인공지능교육 거점으로서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