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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건소,일하는 아빠 슈퍼맨 만들기 프로젝트 운영

-일터에서 배우는 육아방법-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0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는 7월9일(수)부터 7월30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외동읍 냉천리 소재 현대강업에서 오후1시부터 2시까지 근무 남성직원을 대상으로 일하는 아빠 슈퍼맨 만들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맞벌이 부부의 증가와 육아정책의 변화로 남성의 육아분담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으나 여전히 육아가 아내의 몫이라 여기거나 육아 방법을 몰라 방관하는 남성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보건소는 일하는 아빠가 직장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바람직한 남편이 될 수 있도록 육아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하여 멋진 슈퍼맨으로 거듭나도록 본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 CBN 뉴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현대강업은 이상춘 대표이사와 40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뛰어난 기술력 및 고객응대로 2010년12월 경상북도 우수 중소기업 표창 및 2012년6월에 일하기 좋은 기업선정 등 다양한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가족 같은 평생직장을 만들기 위해 경영이익에 따른 성과급 지급과 연말 회사문을 닫고 가족동반 해외여행을 할 만큼 대표의 좋은 일터 만들기 신념이 확고한 회사로 이번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일하는 아빠 슈퍼맨만들기 프로젝트는 1회(7월9일) 『아빠가 임신했어요!』란 주제로 동국대학교 간호학과 백설향 교수의 강의 및 임산부체험을 시작으로 2회(7월16일) 『남성 육아 맞장 뜨기』경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오창섭 교수, 3회(7월23일) 『소아응급』 경주대학교 간호학과 서영숙 교수, 마지막 4회(7월30일) 동국대학교 간호학과 백설향 교수의『안전한 육아환경 만들기』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김미경 경주시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일터에서 배우는 육아교실을 통하여 건강한 가정형성과 가족 친화적 분위기 조성으로 정서적 안정을 통한 일․가정 양립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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