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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와룡의 진산 와룡산 등산로 정비
-스토리텔링 보드판도 설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7월 10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와룡산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물게 거석문화가 발달해 구전자원이 관광자원화 된 곳이다. 산의 형세가 천하를 호령하고 돌아온 용이 편히 누운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음이온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소나무 침엽수림으로 형성되어 있어 등산객들은 음이온의 효능을 몸소 체험하면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산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따라 와룡면에서는 와룡산 1, 2코스 4.7㎞에 이르는 등산로 주변 잡초 및 잡목을 깨끗하게 제거해 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보다 더 쾌적한 환경과 자연을 교감하며 느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  | | ⓒ CBN 뉴스 | | 특히 산 곳곳에 위치하고 있는 거석문화 명소들에 대해 지역출신 독지가의 도움을 받아 스토리텔링 보드판 30개를 설치했다. 이로서 아기자기한 스토리를 발굴․재현해 쉬엄쉬엄 가면서 구전자원과 선사문화까지 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등 와룡산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와룡산을 정비 관리해 더 많은 등산객들이 방문하여 자연을 즐기고 쉬어가는 친자연적인 공간으로 만들며, 또한 와룡산은 완만한 육산으로 초.중등학생 및 가족단위의 이상적인 산행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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