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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학교, K-특수교육의 현장을 찾다! 독일 드레스덴 특수교사단 방문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10월 16일
↑↑ 경희학교_K-특수교육의 현장을 찾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독일 작센주 드레스덴시의 특수교육 현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Schule Burkersdorfer weg 교사 방문단은 16일 한국의 선진 특수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양국 간 교육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경희학교를 찾았다.

이번 방문에는 Schule Burkersdorfer weg 3명의 교사가 참여하여 경희학교의 교육과정과 특수교육 지원 시스템을 다각도로 둘러보았다.

이날 독일 교사 방문단에게는 1983년 개교 이래 쌓아온 경희학교의 특수교육 노하우와 함께, 학생 개별 특성에 맞춘 촘촘한 교육 지원 체계가 상세히 소개됐다. ▲체험중심 인성교육 ▲맞춤형 개별화교육 ▲AI 활용 선도학교 운영 ▲전공과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며 실제 급여를 받는 ‘희망일자리’ 교내 사업 등이 독일 교사단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어 교사단은 교내 주요 시설과 교실을 라운딩하고, 전공과 학생들이 바리스타 및 대인 서비스를 실습하는 교내 카페를 방문해 음료를 시음하며 학생들의 직업재활 현장을 직접 참관했다.

현장 견학을 마친 독일 교사단은 한국 특수교육의 수준 높은 인프라와 세심한 지원 체계에 깊은 감명을 표시했다. 방문단 대표 교사들은 “특수교육대상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개별화교육을 진행하고 특수교육실무사 등의 지원 인력과 예산이 밀착 지원되는 구조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양국의 특수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협력이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영 경희학교 교장은 “독일 드레스덴의 뜻깊은 교육자들을 맞이하여 본교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우리 학생들이 포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환경에서 자립 역량을 더 높여갈 수 있도록 글로벌 교육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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