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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53회 신라문화제 ˝시민. 관광객 북적북적! 큰 호응 속 대성황˝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10월 12일
↑↑ 2026 제53회 신라문화제가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월정교와 봉황대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들이 축제 현장을 찾아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천년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2026 제53회 신라문화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 속에 3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월정교와 봉황대 등 경주 시내 일원에서 열렸다.
↑↑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월정교와 봉황대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들이 축제 현장을 찾아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화백제전과 실크로드페스타, 화랑힙합페스타, 달빛난장 등 주요 프로그램이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지며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고, 신라의 역사문화와 현대적인 공연·체험 콘텐츠를 접목한 프로그램들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민서포터즈와 시민프로듀서, 청소년 그린리더 등 총 321명의 시민축제운영단이 축제 준비부터 홍보와 프로그램 운영에 직접 참여했다.
↑↑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월정교와 봉황대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들이 축제 현장을 찾아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여기에 지역 문화예술인과 상권도 함께 힘을 보태면서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안전한 축제 운영에도 힘을 쏟았다. 경주시는 행사장별 안전·경호·운영 인력을 배치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관람객 동선과 인파 밀집 상황을 관리했다.
↑↑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월정교와 봉황대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들이 축제 현장을 찾아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특히 대규모 관람객이 몰린 주요 공연장을 중심으로 안전펜스와 비상통로를 확보하고 현장 상황에 따라 출입을 탄력적으로 관리하는 등 사고 예방에 주력해 축제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

경주시는 축제 종료 후 KT 빅데이터를 활용해 방문객 수와 소비패턴, 이동경로, 체류시간 등을 분석하고 방문객 만족도 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분석 결과는 프로그램 구성과 행사장 운영, 관람 편의·안전관리 등 향후 신라문화제 개선에 활용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의 적극적인 참여와 유관기관의 협조 덕분에 신라문화제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객관적인 성과 분석을 바탕으로 잘된 점은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신라문화제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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