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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청년취업 협력방안` 논의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10월 08일
↑↑ 좌측부터 박해남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 류완하 동국대WISE 총장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총장 류완하)는 7일 오후 2시 교내에서 고용노동부 포항지청과 청년고용정책 체감도 제고와 청년 취업지원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대학과 포항지청 간 협력을 확대하고, 대학 내 취업지원 인프라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접견에는 박해남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과 류완하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총장, 안영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년 고용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했다.
↑↑ 단체(좌측에서 세번째 박해남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 네번째 류완하 동국대WISE총장)
ⓒ CBN뉴스 - 경주
양측은 ▲대학의 교육·상담 인프라와 포항지청의 고용서비스를 연계한 청년고용정책 안내 및 참여 지원 ▲지역기업과 연계한 취업 기회 확대 ▲청년 대상 공동행사 추진 등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특히 지난 9월 ‘영일대 잡캉스’ 협력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동국잡플릭스’ 등 공동 홍보 행사를 추진해 청년층의 고용정책 접근성과 서비스 이용률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지역기업인 일진베어링, 대진하이텍, 서연이화, 서한ENP 등과 연계해 공정설계, 생성형 AI 기반 품질관리, 생산계획, 데이터 분석 등 실무역량을 교육하는 ‘산학협력 모듈형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설명해 기업 직무 수요와 대학 교육, 채용 기회를 연결하는 산학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현직 졸업생이 참여하는 ‘선배이즈백’ 프로그램 등 멘토링 프로그램과 지역 청년 대상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의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대학이 보유한 기업·졸업생 네트워크와 교육 인프라를 지역 청년고용 지원에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2027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개편에 대비해 취업지원 서비스의 연속성 확보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학은 조기 취업 지원을 통한 장기 미취업 및 ‘쉬었음’ 청년 예방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이러한 대학의 역할과 지원 노력이 사업 평가에도 반영될 필요가 있다는 현장 의견을 전달했다.

류완하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은 “대학이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는 것은 청년의 장기미취업과 ‘쉬었음’ 상태를 예방하는 데에도 중요하다”며 “포항지청과 긴밀히 협력해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기업·졸업생 네트워크를 고용서비스와 연결하고, 학생과 지역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취업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2022년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2024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2025년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에게까지 상담, 비교과 프로그램, 취업 알선 등 종합적인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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