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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세계가 반한 안동의 밤! ˝외국인관광객 1,000여명 `선유줄불놀이` 찾는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10월 06일
↑↑ 안동 선유줄불놀이 현장
ⓒ CBN뉴스 - 안동
[cbn뉴스=이재영 기자] 안동의 전통 불빛이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그 배경에는 선유줄불놀이를 외국인 관광상품으로 만들어내려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의 노력이 있었다.

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안동의 대표 전통문화 콘텐츠인 선유줄불놀이를 외국인 관광상품으로 연결하며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아왔으며, 관련 상품을 통해 올해 총 1,000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안동을 찾을 전망이다.

특히 지난 3일에는 한 회차에 외국인 관광객 약 250명이 안동을 방문했다. 공사는 현장 환대행사를 통해 관광객을 맞이하고, 이번 방문이 재방문과 향후 회차 모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나섰다.


이번 성과는 지역의 전통문화 콘텐츠를 해외에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외국인관광객의 방문과 체류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사는 연초부터 일본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정하고 현지 박람회 등을 통해 시장 반응을 살펴왔다. 지난 5월 한·일 정상회담으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방문 이후 안동에 대한 현지 관심이 높아지며 상품화와 모객에 힘이 실렸다.
↑↑ 선유줄불놀이 관람을 마친 일본인 단체 관람객
ⓒ CBN뉴스 - 안동
이후 공사는 6월 일본 주요 여행사 관계자 팸투어와 7월 도쿄·오사카 관광홍보설명회 등을 추진하며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상품화와 모객 기반을 다져왔으며, 일본에서 확인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화권과 구미주까지 시장을 확대했다. 그 성과는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관광객 방문으로 나타나고 있다.

공사는 일본시장에서 확인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화권과 구미주까지 시장을 확대했고,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관광객들이 선유줄불놀이 관람을 위해 안동을 찾고 있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선유줄불놀이의 성공적인 상품화를 통해 경북 고유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내년에는 한·일 정상회담 1주년을 기념해 경상북도와 일본을 잇는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양국 관광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경북만의 매력을 담은 관광콘텐츠를 적극 발굴해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경북을 찾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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