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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6 신라예술제 `한.중 전통예술 한무대 올랐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26년 10월 05일
|  | | | ↑↑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이 지난 3일 저녁 경주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중국 공연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시가 ‘2026 신라예술제’에 중국 교류도시인 선전시와 우호도시 이창시 공연단을 초청해 한·중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경주시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열린 신라예술제에서 선전시와 이창시 공연단이 참여하는 특별공연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5 APEC 개최도시 경주와 2026 APEC 개최도시 선전, 경주시 우호도시 이창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우의를 다지고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3일 오후 7시 열린 신라예술제 개막식에서는 선전시와 이창시 공연단이 각 지역의 전통과 특색을 담은 무용과 전통악기 연주 등을 선보였다.
이어 4일에는 ‘2026 APEC 선전 특별 친선공연’이 열려 선전시 공연단이 중국의 전통과 문화를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  | | | ↑↑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이 지난 3일 저녁 경주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6 신라예술제’ 개막식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 | ⓒ CBN뉴스 - 경주 | | 양 도시 공연단은 양금과 고쟁, 얼후 등 중국 전통악기 연주를 비롯해 무용과 마술, 기예 등을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중국 전통예술의 매력을 소개했다.
천년 신라문화와 중국 전통예술이 한자리에서 어우러지면서 신라예술제의 볼거리를 더하고 도시 간 문화적 이해의 폭을 넓혔다.
선전시는 축하 메시지를 통해 경주와 선전이 각 도시의 강점을 바탕으로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신라예술제 초청에 감사를 표하고 공연단의 성공적인 행사 참여를 위한 지원 의지도 밝혔다.
경주시는 이번 신라예술제를 계기로 선전시·이창시와 문화예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관광과 청소년, 체육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최혁준 경주부시장은 “경주와 선전은 2025년과 2026년 APEC 개최도시라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며 “이번 문화예술 교류를 계기로 선전·이창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  입력 : 2026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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