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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경주병원, 환자. 보호자. 교직원과 함께 환자안전캠페인 개최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9월 21일
↑↑ 동국대학교경주병원, 환자. 보호자. 교직원과 함께 환자안전캠페인 개최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동국대학교경주병원(병원장 이동석)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병원 외래 및 야외 정원에서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을 대상으로 ‘환자안전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환자안전의 날’을 기념하고,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일상 속 건강관리와 안전한 의료 이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캠페인은 ‘평생 건강을 지키는 안전한 의료’​를 주제로 환자와 보호자가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같이 동행’ 혈압·혈당 관리 ▲‘다같이 튼튼, 더가치 건강’ 근골격계 건강관리 ▲‘다같이 인바디, 더가치 건강하게’ 적정 체중 알기 ▲‘잘 먹고, 잘 먹기’ 식이·복약 상담 ▲‘살던 곳에서 누리는 건강한 일상 프로젝트’ 통합돌봄·치매예방사업 및 참여 방법 안내 ▲‘질문하는 당신이 더 안전합니다’ 환자안전 캠페인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이 함께 완성하는 안전한 벽 만들기 프로젝트’ ▲리더십 라운딩 등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병원 당뇨교실을 비롯해 공공의료본부 지역협력연계팀과 경상북도 광역치매센터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병원 내 환자안전 활동에 그치지 않고 혈압·혈당, 영양, 복약, 치매예방 등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통합돌봄과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소개함으로써 환자안전이 병원 안에서의 안전한 진료를 넘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는 것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의료진과 환자·보호자가 직접 소통하며 환자안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안전한 의료환경을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높였다.

이동석 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환자와 의료진이 ‘안전’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연결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환자안전은 의료진뿐만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때 더욱 단단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자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생애 전 주기에 걸쳐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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