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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중구동“역전여성자율방범대 쉼터”개소

-카톨릭상지대 및 월룸 밀집 지역 방범활동 첨병 역할-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09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중구동 역전 여성자율방범대(대장 남순남)는 7월 9일 16:30 북문시장 주차장에서 여성자율방범대 쉼터 개소식을 갖고 청소년 및 여성안전귀가를 위한 방범활동을 시작했다.



개소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병우 안동경찰서장 등 지역의 치안 및 방범활동을 지원하는 연합대장 등 평소 방범활동에 관심이 많은 기관․단체에서 참석해 대원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이곳은 카톨릭상지대 및 원룸이 많은 지역으로서 여성 및 청소년 안전 귀가 위험지역이고, 각종 도난사고 등으로 사건발생시 초동대처에 취약한 지역이었으나 중구동 역전자율방범대 쉼터가 개소돼 방범활동을 시작함으로서 치안에 대한 우려를 덜게 됐다.



아울러 안동경찰서에서 여성 청소년 안전 귀가 지역으로 지정되어 10개소의 가로등을 LED로 교체해 골목길을 밝게 환경을 바꾸었고, 위험에 처하였을 경우 역전지구대에 연락할 수 있는 표지등을 4곳데 설치했다. 또 CCTV도 2곳에 설치해 안전귀가 및 방범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평소 본업에 충실하면서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치안과 방범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대원들을 격려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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