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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노. 사. 감사 합동 `청렴 실천 굳건한 동행 다짐`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9월 16일
↑↑ 한수원이 노·사·감사 합동으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이 15일 경주 본사에서 ‘2026년도 제3차 청렴위원회’를 개최했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과 강창호 노조위원장, 강민구 상임감사위원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날 청렴위원회에서는 김회천 사장, 강창호 노조위원장, 강민구 상임감사위원이 함께 뜻을 모아 ʻ2026년 반부패. 청렴 실천 서약ʼ을 체결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굳건한 동행을 다짐했다.

이어 본사 전 처. 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ʻ공익신고 활성화 캠페인ʼ, ʻ청풍 온(On) 운영 현황ʼ, ʻ반부패. 청렴 연계 감사 실적ʼ 등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한수원은 기존 ‘신고’라는 단어가 주는 심리적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출근길 캠페인, 청렴 홍보부스(청심당) 개소, 청렴 웹툰 제작 등 직원 눈높이에 맞춘 현장 소통 활동을 집중 전개해왔다. 이를 통해 현장 부조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불이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소통할 수 있는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한수원형 생성형 인공지능(Hy-NuRI) 기반 반부패. 청렴 플랫폼인 ‘청풍 온(On)’을 고도화해 왔다. 도입 초기부터 실시간 법령 상담으로 실무 편의성을 꾸준히 높여왔으며, 올해는 타 기관의 실제 사례와 법령. 유권해석 데이터를 추가로 학습시켜 상담 정확도와 성능을 대폭 끌어올렸다. 아울러 개인별 청렴 성향 진단과 유형별 청렴 실천 방법 제시를 통해 자발적인 청렴 문화 확산을 이끌고 있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ʻʻ모든 의사 결정의 기준은 국민 눈높이이며, 청렴은 신뢰의 기본인 만큼, 리더부터 솔선수범해 현장과 소통하는 청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ʼʼ라고 말했다.

강창호 노조위원장은 ʻʻ최고 수준의 청렴도는 현장 조합원들이 노력해 일궈낸 결실이며,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노동조합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ʼʼ라고 밝혔다.

강민구 상임감사위원은 ʻʻ감사는 조직의 발전을 돕는 버팀목이 되어야 하며, 선제적 예방 중심의 따뜻한 감사로 건강한 청렴문화를 만들겠다ʼʼ라고 강조했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열린 소통을 바탕으로 부패를 사전에 예방하고, 임직원이 서로를 믿고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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