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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 포항대 호텔조리커피제빵과 `미래세대 재능기부 통한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 맞손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9월 08일
↑↑ 업무협약식(왼쪽에서 두번째 배태미 지청장, 왼쪽에서 세번째 백서영 학과장)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배태미)과 포항대학교 호텔조리커피제빵과(학과장 백서영)는 8일(화) 포항대학교 평보관에서 미래세대 봉사활동 활성화 및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활용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국가유공자 등 보훈대상자에 대한 감사와 예우의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가유공자 및 제복근무자 등 보훈대상자를 위한 제과·제빵 나눔 및 위문활동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연례 공동사업 발굴·추진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포항대학교 호텔조리커피제빵과는 지난 2024년부터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의 일환으로, 미래세대 재능기부 제빵봉사 「모두의 힘 베이커리」를 경북남부보훈지청과 함께 운영해 왔다. 「모두의 힘 베이커리」는 호텔조리커피제빵과 재학생들이 직접 감사의 마음을 담은 빵 세트를 기획‧제작해 경찰관, 소방관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제복근무자를 직접 찾아 전달하는 미래세대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그동안 이어온 협력의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전공과 재능을 활용한 보훈봉사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미래세대가 일상 속에서 보훈의 가치를 직접 실천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배태미 지청장은 “대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활용해 우리 사회의 영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온 「모두의 힘 베이커리」는 미래세대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보훈문화의 좋은 사례”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세대의 따뜻한 재능기부가 지역사회 전반의 감사와 예우문화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서영 학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복근무자들에게 전달하는 과정 자체가 전공교육을 넘어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재능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힘이 될 수 있도록 경북남부보훈지청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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