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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디자인고,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학생 5명 전원 입상 쾌거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8월 31일
↑↑ 경주디자인고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학생 전원 입상 쾌거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디자인고등학교는 2026년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제품디자인 직종 금메달, 우수, 장려, 도자기 직종 동메달, 목공예 직종 장려를 입상함으로 출전 학생 전원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전국 무대에서 디자인 교육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제품디자인 직종에서는 3학년 제품디자인과 박수빈 학생이 금메달, 같은 반 배지민 학생이 ​우수, 2학년 제품디자인과 문서영 학생이 ​장려에 입상하며 경북의 저력을 보여 줬다. 학생들의 열정적이고 꾸준한 노력과 홍준호 지도교사의 오랜 지도 경험에서 나오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도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다.

도자기 직종에서는 3학년 세라믹시각디자인과 이태규 학생이 동메달을 수상하며 일반 성인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경북의 학생 선수로 유일한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 홍정희 지도교사는 시험 상황과 같은 평가전을 끊임없이 준비하며 학생 지도에 전력을 쏟은 결과 메달 입상의 성과를 거뒀다.
 
목공예 직종에서는 3학년 제품디자인과 박새봄 학생이 장려를 입상하며 유민지 지도교사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갈고닦은 실력을 전국 무대에서 발휘했다.

이번 성과의 밑바탕에는 학생과 지도교사의 노력뿐 아니라 기능 인재 육성을 위한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 경주디자인고는 기능부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야간에는 분야별 우수 강사진을 활용한 전문 수업을 운영하고, 방학 중에는 집중 특훈을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훈련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전 직종에서 입상자를 배출했다.

학교 관계자는 “출전 학생 모두가 전국 무대에서 입상한 것은 학생들의 노력과 지도교사들의 전문적인 지도, 학교의 체계적인 지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전문성을 키워 더 큰 무대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능부와 실무 중심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주디자인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교육환경과 기능부 지원을 강화해 창의성과 기술력을 갖춘 디자인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26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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