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9-12 오전 06:33:1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상북도, 섬 없는 제천에서 해녀와 독도를 이야기하다

- 경북도, 독도테마파크 조성·독도교육 활성화 방안 세미나 개최 -
- 최고령 제주 출향 해녀 김화순 삶 재조명…제천-울릉도·독도 연결 모색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8월 28일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8일 오후 1시 30분 제천시청에서 ‘독도테마파크 조성을 통한 지역발전과 독도교육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상북도의‘국내외 학술대회 및 세미나 개최’ 지원사업으로 영토 전문 박물관인 지적박물관(관장 이범관)이 주관했다.

세미나는 섬과 바다가 없는 내륙도시 제천에 잠든 최고령 제주 출향 해녀 김화순의 삶과 이야기를 재조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천과 울릉도·독도를 연결하는 독도테마파크 조성과 독도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녀라는 해양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제천의 지역문화와 경북의 독도·해양문화 자원을 연결하고, 기존의 독도교육과 홍보를 넘어 관광, 문화, 교육을 아우르는 새로운 지역협력 모델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됐다. 제1부 기념행사에서는 박용우 복화술 명인의 이사부, 독도, 목우사자 이야기를 소재로 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섬과 바다가 없는 제천에 잠든 최고령 제주 출향 해녀 김화순」 영상물을 상영해 김화순 해녀의 삶과 그 역사·문화적 의미를 소개했다.

제2부 주제 발표와 제3부 종합토론에서는 김화순 해녀의 생애와 기념사업의 필요성, 청풍호를 활용한 해녀 등대 타워의 브랜드 가치, 해녀 콘텐츠와 제천-울릉도-독도를 연계한 독도테마파크 조성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다뤘다.

이어 독도테마파크가 독도교육과 문화관광,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과 구체적인 조성 방향, 지역사회와의 연계 방안 등에 대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경상북도는 이번 세미나가 김화순 해녀의 삶을 과거의 역사로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녀문화와 독도,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연결해 새로운 미래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내륙도시인 제천에서 해녀와 독도를 함께 이야기함으로써 지역의 경계를 넘어 역사·문화·교육자원을 연결하는 새로운 지역협력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최영숙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김화순 해녀의 삶은 제천을 넘어 제주와 울릉도, 독도로 이어지는 우리 바다의 역사와 문화를 생각하게 한다”며 “독도테마파크가 해녀와 바다, 울릉도와 독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하는 교육·문화 플랫폼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이번 지적박물관의 세미나 등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네 개의 학술대회 및 세미나를 통해 독도 교육 활성화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공모선정 : 지적박물관, 인터내셔널월드인코리아(9/5, 서울글로벌센터), 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9/17, 부산가톨릭센터),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10/23, 영남대 법전대도서관)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8월 28일
- Copyrights ⓒCBN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꽃이 될 것인가? 나비가 될 것인가?..
꽃과 나비를 한번 들여다보시라. 나비는 하루 종일 날아다닌다. ..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사람은 쉬어도 자산은 쉬지 않게 하라( 휴일날 전차 기다리며)..
장사를 해본 사람은 고정비와 추가비용의 차이를 몸으로 안다...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은혜로운 마음의 갚을 수 있는 빚..
빚을 진다는 말은 어감이 나쁘다. 그러나 세상에 빚 한 번 지지..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화장실 창문을 키우자..
집을 지을 때마다 이상하게 여겨온 것이 하나 있다. 방마다 창은.. 
[기고] 8월 15일! 빛을 되찾은 역사 위에서 ‘일상 속 보훈’을 다짐하며..
매년 8월이 오면 거리마다 물결치는 태극기와 함께 가슴 한구석이..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0,618
오늘 방문자 수 : 11,995
총 방문자 수 : 93,103,539
상호: CBN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CBN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