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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북 태극전사!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선전 다짐

- 경북도·도체육회 진천선수촌 찾아 국가대표 선수·지도자 격려 -
- 아시안게임 출전선수단 격려 및 현장 애로사항 청취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8월 24일
↑↑ 아시안게임_경북도_선수단_격려(단체)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는 24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출전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경북 소속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을 비롯한 격려단은 김택수 국가대표 선수촌장과 면담한 뒤 수영장, 벨로드롬, 양궁장, 레슬링장, 체조장, 웨이트트레이닝센터 등 주요 훈련시설을 둘러보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상황을 살폈다.

이어 경북 소속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을 만나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훈련 과정의 애로사항을 듣고 오찬을 함께하며, 대회 선전을 기원했다.

이날 격려 행사에는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제덕을 비롯해 경북소속 국가대표 선수 25명과 지도자 2명 등 총 27명이 참석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간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를 비롯한 일본 각지에서 열린다. 아시아 45개 국가에서 약 1만 5천 명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대한민국은 41개 종목에 선수 792명과 임원 약 260명 등 1,100여 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유도, 육상, 수영, 양궁, 사이클, 체조, 요트 등 21개 종목에 선수 49명과 지도자 4명 등 총 53명이 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18개 종목 52명 (선수 47명, 지도자 5명)보다 출전 종목은 3개, 전체 인원은 1명이 증가한 규모다.

특히 허미미․김지수․이준환(유도), 김제덕(양궁), 김민섭․조현주(수영), 이윤서․이정효(체조), 천성훈․최태호․조선영․장수지․김민정(사이클), 나마디 조엘진․이재웅․김유진(육상), 정보영․신산희(테니스), 김형종․천동령․김지영․최지나(세팍타크로) 등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출전해 경북 체육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국가대표라는 자긍심을 갖고 훈련에 전념해 온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경상북도선수단 모두가 부상 없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대한민국과 경북의 명예를 드높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아시아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하는 경북선수단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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