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지속 가능한 세상 발명 프로젝트개강식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교육청발명인공지능교육원(원장 김현광)은 22일(토)부터 다음달 5일(토)까지 3주간 영남권역 교육청 소속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년별 맞춤형 발명·메이커·AI 수업 4개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수업은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발명·메이커·AI 교육을 융합해 학생들이 코딩과 메이킹 활동을 통해 실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산출물을 직접 제작해보는 프로젝트형 교육으로 마련됐다.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학생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강좌별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문화유산 보존’ 강좌는 경주 불국사를 소재로, 기후위기와 재난 상황에서도 문화유산을 지켜낼 수 있는 미래도시를 설계하고, 이를 보존할 구조물과 로봇을 코딩·메이킹으로 구현한다.▲‘지진 등 재난 안전 대비’ 강좌는 지진 구조물 제작과 내진·면진·제진 구조 비교 실험을 통해 재난 대응 원리를 익히고,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원하는 씨앗볼과 태양광 친환경 하우스를 제작한다. ▲‘생활 쓰레기 줄이기 및 기후변화 대비’ 강좌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생활 속 쓰레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발명품을 직접 제작해본다. ▲‘해양 생태계 보존’ 강좌는 해양 동물과 수중 탐사로봇을 주제로, 해양 미세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발명품을 제작한다. 수업은 학년별 눈높이에 맞춰 초등 저학년부터 중학생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3주간 코딩과 메이킹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자신만의 발명·AI 산출물을 완성하게 된다.
김현광 원장은 "이번 수업은 학생들이 지구촌이 마주한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명으로 실현해보는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발명 역량을 길러내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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