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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경북 인디밴드 `첨성대의 밤을 음악으로 수놓다`

- 경북음악창작소 9월5일「054 사운드 트립」BIG버스킹 개최 -
- 지역 인디밴드 4팀·신현희·디에이드 등 출연, 무료 관람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8월 20일
↑↑ 포스터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의 경북음악창작소는 오는 9월 5일(토) 경주 첨성대 일원에서 "2026 지역 인디밴드 버스킹 공연 ‘054 사운드 트립’ BIG 버스킹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054 사운드 트립’은 지역 인디뮤지션에게 다양한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일상 가까이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버스킹 프로젝트다. 경주의 대표 역사문화 공간을 무대로 지역 음악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BIG 버스킹 데이’는 앞서 진행된 정기 버스킹 공연의 열기를 이어 여러 뮤지션이 한자리에 모이는 원데이 페스티벌 형식의 특별 공연으로 마련된다. 지역 뮤지션에게는 보다 큰 무대에서 관객과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한자리에서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디밴드 오웬오, 솜밴드, 쏘노로스, 모커 등 4개 팀이 참여해 각 팀의 개성이 담긴 무대를 선보인다. 여기에 독특한 음색과 개성 있는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신현희와 감성적 음악으로 대중과 꾸준히 호흡해 온 디에이드가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신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첨성대를 배경으로 펼쳐져 음악과 역사문화가 어우러지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진흥원은 이를 통해 지역 뮤지션의 공연 활동 영역을 넓히는 동시에 시민과 관광객이 경주의 문화유산을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BIG 버스킹 데이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이 더 많은 관객과 만나 자신의 음악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한 무대”라며 “경주의 대표 문화유산인 첨성대를 배경으로 지역 뮤지션과 시민, 관광객이 음악으로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뮤지션들이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문화자원과 음악을 연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054 사운드 트립」은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경북음악창작소가 주관한다. 경주 주요 역사문화 관광지에서 주로 공연하면서 지역 뮤지션의 활동 기회를 넓히고 지역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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