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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동락관 개관 10주년 기념 ‘조수미 콘서트’ 성료

-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 세계적 소프라노 무대에 도민 호응 -
- 9~11월 뮤지컬·연극·코미디쇼 이어져, 도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8월 20일
↑↑ 동락관_10주년_기념_조수미_콘서트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가 도청 대표 문화공간인 ‘동락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도민들의 높은 문화적 눈높이에 부응하고자 야심 차게 준비한 세계적인 디바, 소프라노 조수미의 클래식 콘서트가 19일 저녁 도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동락관 개관 10주년 기념 콘서트’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로,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고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티켓 오픈 단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공연 전부터 지역 사회의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이날 동락관 무대에 오른 조수미는 압도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오페라 아리아부터 뮤지컬, 영화음악, 크로스오버 명곡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였고, 여기에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품격 있는 웅장한 연주가 더해져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공연을 관람한 도민들은 “세계 무대를 누비는 거장의 숨결을 안방과도 같은 동락관에서 직접 느낄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자긍심을 느낀 무대였다”며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동락관은 중앙공모사업을 적극 유치하여 9월에는 뮤지컬 “헤어드레서”, 10월 연극“친정엄마와 2박3일”, 11월 코미디쇼 “오늘을 기억해”를 새롭게 선보이며, 작품성과 공공성을 검증받은 우수 공연들을 도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동락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동락관이 도민의 일상에 깊은 울림과 힐링을 주는 경북 대표 문화예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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