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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제진흥원, 경북 우수수산물 일본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363만 달러 수출 상담 결실`

- 도내 수산물 가공기업 6개사 참가, 도쿄 현지 바이어와 38건 1:1 수출 상담 -
- 해각포·과메기·가오리무침 등 지역 특화 수산 가공품 현지 바이어 큰 호응 -
- 현장에서 13만 달러 규모 MOU 3건 체결 성과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8월 19일
ⓒ CBN뉴스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도내 우수 수산물 생산 및 가공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추진한 ‘2026 경북 우수수산물 일본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8월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해외 시장개척단에는 도내 우수 수산물 및 수산 가공품 제조업체 6개사가 참가해 일본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타깃 마케팅을 펼쳤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종합 수출상담회에서 사전 매칭된 일본 주요 바이어들과 총 38건의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으며, 총 3,630,000달러(약 50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 CBN뉴스
특히 상담회 현장에서는 지역 특화 수산 가공품을 중심으로 총 3건, 130,000달러(약 1억 8천만 원) 규모의 업무협약(MOU)이 체결되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MOU 체결 건으로는 ▲성진홀푸드가 해각포 및 슬라이스 전복 품목으로 50,000달러, ▲보성수산이 지역 대표 특산품인 과메기로 30,000달러, ▲태양수산이 해파리 및 가오리무침 품목으로 50,000달러 규모의 협약을 각각 체결하며 현지 프리미엄 수산물 시장 진출의 물꼬를 텄다.

시장개척단은 1:1 수출상담회 외에도 OKTA 도쿄 지회를 방문하여 일본 수산물 유통 시장 동향 및 현지 진출 전략을 논의했다. 아울러 세계적인 수산 박람회인 ‘2026 도쿄 씨푸드쇼’를 참관하여 글로벌 수산 식품 트렌드를 파악하고 도내 기업들의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박성수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은 "이번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은 까다로운 일본 수산물 시장에서 경북 수산 가공품의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확인한 뜻깊은 기회였다"며 "현장에서 체결된 MOU와 상담 건들이 실제 수출 계약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밀착 사후 관리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26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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