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주농협 작목반 협의회 주낙영 경주시장 면담 | | ⓒ CBN뉴스 - 경주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농협 작목반 협의회(회장 최탁열)가 지난 12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주낙영 경주시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 전달 및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건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최탁열 회장을 비롯한 경주농협 작목반 협의회 주요 임원진과 주낙영 경주시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의회는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5가지 핵심 건의사항을 경주시에 전달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시설원예 코코피트 폐배지 재활용 지원 : 토마토·딸기 등 시설원예 농가에서 발생하는 코코피트 폐배지의 효율적인 재활용 방안 마련 요청
▶ 하우스 폐비닐 적기 수거 체계 구축 : 농촌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적기에 처리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수거 지정업체 선정 및 수거 지원 요청
▶ 여름철 고온 피해 예방 지원 :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원예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차광도포제 지원사업 건의
▶ 관광지 내 농산물 팝업스토어 허가 : 경주 주요 관광지 주차장 공간을 활용한 농산물 임시 직거래 장터(팝업스토어) 운영 및 사용 허가 요청
▶ 벼 항공방제 피해 경감 지원 : 벼 항공방제로 인한 꿀벌 피해를 줄이기 위해 꿀벌 해독제 및 면역증진제 지원사업 시행 강력 요청
최탁열 경주농협 작목반 협의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농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신 주낙영 시장님과 시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시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 농업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전달해 준 작목반 협의회 임원진에 감사드린다”라며 “제시해 주신 건의 사항은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담당 부서를 통해 긍정적이고 적의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라고 답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주시와 지역 농협 작목반 간의 상생 협력을 다지고 현장 중심의 농정 행정을 실현하는 모범적인 소통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